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기기와 해상도를 통해 웹문서를 열람하고 있다. 따라서 웹문서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특정 기기나 브라우어제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서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웹 문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요구를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이것을 '반응형 웹' 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반응형 웹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반응형 웹
반응형 웹이란, 다양한 기기나 브라우저의 크기에 맞게 구성이나 크기를 변경해가며 반응하는 웹문서 또는 이를 위해 사용하는 기법을 뜻한다. 스마트 모바일 기기의 등장으로, 데스크톱 화면을 위해 존재했던 웹문서의 설계에도 변화가 요구되기 시작했다. 변화의 초기에는 모바일 전용 URL을 제공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되었다.
모바일 환경과의 격리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례도 있지만, 기기의 유형이 갈수록 다양해짐에 따라 한계를 들어낼 수밖에 없다.
기기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계속해서 생산해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사용하는 기기에 적절하게 맞춰지는 사이트를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반응형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반응형 웹사이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키워드는 바로 '가변성'이다.
뷰포트 (viewport)
뷰포트란 현재 화면에 보여지고 있는 영역을 의미한다. 기기 별로 뷰포트가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웹 페이지라도 기기에 따른 배율 조정이 발생해 화면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아래 그림은 HTML 문서를 각각 PC와 모바일로 확인한 결과이다.
함수는 자바스크립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개념이다. 자바스크립트의 핵심 개념인 스코프, 실핸 컨텍스트, 클로저, 생성자 함수에 의한 객체 생성, 메서드, this, 프로토타입, 모듈화 등이 모두 함수와 깊은 관련이 있다.
함수는 자바스크립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한 핵심중의 핵심이다.
수학의 함수는 "입력(input)을 받아 출력(output)"을 내보내는 일련의 과정이다.
예를 들어, f(x, y) = x + y 라는 함수를 정의하고 이 함수에 두 개의 입력 2, 5를 전달하면 함수는 정의된 일련의 과정, 즉 x + y를 실행하여 7을 출력한다.
함수는 마치 재료를 투입받아 제품을 생산하는 기계와 같다.
수학의 함수
프로그래밍 언어의 함수도 수학의 함수와 같은 개념이다.
예제)
// f(x, y) = x + y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 f(2, 5) = 7
add(2, 5); // 7
프로그래밍 언어의함수는 일련의 과정을 문(statement)으로 구현하고 코드 블록으로 감싸서 하나의 실행 단위로 정의한 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함수도 입력을 받아서 출력을 내보낸다. 이때 함수 내부로 입력을 전달받는 변수를매개변수(parameter), 입력을 인수(argument), 출력을 반환값(return value)이라 한다.
또 함수는 값이며 여러 개 존재할 수 있으므로 특정 함수를 구별하기 위해 식별자인 함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함수의 구성 요소
함수는함수 정의 (function definition)을 통해 생성한다.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다양한 방법으로 정의할 수 있다.
예제)
// 함수 정의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함수 정의만으로 함수가 실행되는 것은 아니다. 수학의 함수처럼 미리 정의된 일련의 과정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입력, 즉 인수(argument)를 매개변수를 통해 함수에 전달하면서 함수의 실행을 명시적으로 지시해야 한다. 이를 함수 호출(function call/invoke)이라 한다.
함수를 호출하면 코드 블록에 담긴 문들이 일관적으로 실행되고, 실행결과, 즉 반환값을 반환한다.
// 함수 호출
var result = add(2, 5);
// 함수 add에 인수 2, 5를 전달하면서 호출하면 반환값 7을 반환한다.
console.log(result); // 7
# 함수를 사용하는 이유
함수는 필요할 때 여러 번 호출할 수 있다. 즉, 실행 시점을 개발자가 결정할 수 있고 몇 번이든 재사용이 가능하다. 동일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면 같은 코드를 중복해서 여러 번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정의된 함수를 재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함수는 몇 번이든 호출할 수 있으므로 코드의 재사용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다.
코드의 중복을 억제하고 재사용성을 높이는 함수는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수를 줄여 코드의 신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함수는 객체 타입의 값이다.
따라서 이름(식별자)을 붙일 수 있다. 함수 이름은 변수 이름과 마찬가지로 함수 자신의 역할을 잘 설명해야 한다. 적절한 함수 이름은 함수의 내부 코드를 이해하지 않고도 함수의 역할을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을 향상시킨다.
코드는 동작하는 것만이 존재 목적이 아니다. 코드는 개발자를 위한 문서이기도 하다. 따라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 즉 가독성이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 함수 리터럴
자바스크크립트의 함수는 객체 타입의 값이다. 따라서 숫자 값을 숫자 리터럴로 생성하고 객체를 객체 리터럴로 생성하는 것처럼 함수도 함수 리터럴로 생성할 수 있다. 함수 리터럴은 function 키워드로, 함수 이름, 매개변수 목록, 함수 몸체로 구성된다.
예제)
// 변수에 함수 리터럴을 할당
var f =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함수는 객체다
함수는 객체지만 일반 객체와는 다르다. 일반 객체는 호출할 수 없지만 함수는 호출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 객체에는 없는 함수 객체만의 고유한 프로퍼티를 갖는다.
# 함수 정의
함수 정의란 함수를 호출하기 이전에 인수를 전달받을 매개변수와 실행할 문들, 그리고 반환할 값을 지정하는 것을 말한다.
정의된 함수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평가되어 함수 객체가 된다. 함수를 정의하는 방법에는 4가지가 있다.
함수 정의 방식
예시
함수 선언문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함수 표현식
var add = function (x, y) { return x + y; };
Function 생성자 함수
var add = new Function('x', 'y','return x + y');
화살표 함수(ES6)
var add = (x, y) => x + y;
* 변수 선언과 함수 정의
변수는 선언(declaration) 한다고 했지만 함수는 정의(definition)한다고 표현했다. 함수 선언문이 평가되면 식별자가 암묵적으로 생성되고 함수 객체가 할당된다.
- 함수 선언문
함수 선언문을 사용해 함수를 정의하는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예제)
// 함수 선언문
function add (x, y) {
return x + y;
}
// 함수 참조
// console.dir은 console.log와는 달리 함수 객체의 프로퍼티까지 출력한다.
// 단, Node.js 환경에서는 console.log와 같은 결과가 출력된다.
console.dir(add); // f add(x, y)
// 함수 호출
console.log(add(2, 5)); // 7
함수 선언문은 함수 리터럴과 형태가 동일한다. 단, 함수 리터럴은 함수 이름을 생략할 수 있으나함수 선언문은 함수 이름을 생략할 수 없다. 함수 선언문은 표현식이 아닌 문이다.
크롬 개발자 도구의 콘솔에서 함수 선언문을 실행하면 완료 값(undefined)가 출력된다. 함수 선언문이 만약 표현식인 문이라면 완료 값 undefined 대신 표현식이 평가되어 생성된 함수가 출력되어야 한다.
표현식이 아닌 문은 변수에 할당할 수 없다. 함수 선언문도 표현식이 아닌 문이므로 변수에 할당할 수 없다.
하지만 다음 예제를 보면 가능한것처럼 보인다.
예제)
// 함수 선언문은 표현식이 아닌 문이므로 변수에 할당할 수 없다.
// 하지만 함수 선언문이 변수에 할당되는 것처럼 보인다.
var add = function add (x, y) {
return x + y;
};
// 함수 호출
console.log(add(2, 5)); // 7
이렇게 동작하는 이유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코드의 문맥에 따라 동일한 함수 리터럴을 표현식이 아닌 문인 함수 선언문으로 해석하는 경우와 표현식이 문인 함수 리터럴 표현식을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함수 선언문은 함수 이름을 생략할 수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함수 리터럴과 형태가 동일하다.
이는 함수 이름이 있는 기명 함수 리터럴은 함수 선언문 또는 함수 리터럴 표현식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은 블록문일 수도 있고 객체 리터럴일 수도 있다. 즉, {}은 중의적 표현이다. 자바스크립트엔진은 {} 을 코드 블록으로 해석할까 객체 리터럴로 해석할까? {} 처럼 중의적인 코드는 코드의 문맥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 이 단독으로 존재하면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을 블록문으로 해석한다. 하지만 {} 이 값으로 평가되어야 할 문맥에서 피연산자로 사용되면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 을 객체 리터럴로 해석한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함수 선언문을 해석해 함수 객체를 생성한다. 이때 함수 이름은 함수 몸체 내부에서만 유요한 식별자이므로 함수 이름과는 별도로 생선된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가 필요하다.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가 없으면 생선된 함수 객체를 참조할 수 없으므로 호출할 수도 없다. 따라서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생성된 함수를 호출하기 위해 함수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식별자를 암묵적으로 생성하고, 거기에 함수 객체를 할당한다.
var add =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console.log(add(2, 5)); // 7
함수는 함수 이름으로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로 호출한다. 즉, 함수 선언문으로 생성한 함수를 호출한 것은 함수 이름 add가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암묵적으로 생성한 식별자 add인 것이다. 함수 이름과 변수 이름이 일치하므로 함수 이름으로 호출되는 듯하지만 사실은 식별자로 호출된 것이다.
# 함수 표현식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객체 타입의 값이다.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값처럼 변수에 할당 할 수도 있고 프로퍼티 값이 될 수도 있으며 배열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값의 성질을 갖는 객체를일급 객체라 한다.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일급 객체다. 함수가 일급 객체라는 것은 함수를 값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함수는 일급 객체이므로 함수 리터럴로 생성한 함수 객체를 변수에 할당할 수 있다. 이러한 함수 정의 방식을 함수 표현식(function expression)이라 한다.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add 함수를 함수 표현식으로 바꿔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 함수 표현식
var add = funtion(x, y) {
return x + y;
}
console.log(add(2, 5)); // 7
함수 리터럴의 함수 이름은 생략할 수 있다. 이러한 함수를 익명 함수라 한다. 함수 표현식의 함수 리터럴은 함수 이름을 생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함수 선언문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함수를 호출할 때는 함수 이름이 아니라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를 사용해야 한다. 함수 이름은 함수 몸체 내부에서만 유효한 식별자이므로 함수 이름으로 함수를 호출할 수 없다.
// 기명 함수 표현식
var add = function foo(x, y) {
return x + y;
};
//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로 호출
console.log(add(2, 5)); // 7
// 함수 이름으로 호출하면 ReferenceError가 발생한다.
// 함수 이름은 함수 몸체 내부에서만 유효한 식별자다.
console.log(foo(2, 5)); // ReferenceError : foo is not defined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객체 타입의 값이다.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값처럼 변수에 할당할 수도 있고 프로퍼티 값이 될 수도 있으며 배열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이처럼 값의 성질을 갖는 객체를일급 객체라 한다.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일급 객체다
함수가 일급 객체라는 것은 함수를 값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함수는 일급 객체이므로 함수 리터럴로 생성한 함수 객체를 변수에 할당할 수 있다. 이러한 함수 정의 방식을 함수 표현식(function expression)이라 한다.
// 함수 표현식
var add = function(x, y) {
return x + y;
};
# 함수 생성 시점과 함수 호이스팅
// 함수 참조
console.dir(add); // f add(x, y)
console.dir(sub); // undefined
// 함수 호출
console.log(add(2,5)); // 7
console.log(sub(2,5)); // TypeError
// 함수 선언문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 함수 표현식
var sub = function(x, y) {
return x- y;
}
위와 같이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함수는 함수 선언문 이전에 호출할 수 있다.
그러나 함수 표현식으로 정의한 함수는 함수 표현식 이전에 호출할 수 없다.
이는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함수와 함수 표현식으로 정의한 함수의 생성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모든 선언문이 그렇듯 함수 선언문도 코드가 한 줄씩 순차적으로 실행되는 시점인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먼저 실행된다. 다시 말해, 함수 선언문으로 함수를 정의하면 런타임 이전에 함수 객체가 먼저 생성된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함수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식별자를 암묵적으로 생성하고 생성된 함수 객체를 할당한다.
함수 선언문이 코드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처럼 동작하는 자바스크립트 고유의 특징을 함수 호이스팅(function hoisting)이라 한다.
함수 호이스팅과 변수 호이스팅은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var 키워드를 사용한 변수 선언문과 함수 선언문은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먼저 실행되어 식별자를 생성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하지만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undefined로 초기화되고, 함수 선언문을 통해 암묵적으로 생성된 식별자는 함수 객체로 초기화된다. 따라서 var 키워드를 사용한 변수 선언문 이전에 변수를 참조하면 변수 호이스팅에 의해 undefined로 평가되지만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함수를 함수 선언문 이전에 호출하면 함수 호이스팅에 의해 호출이 가능하다.
함수 호이스팅은 함수를 호출하기 전에 반드시 함수를 선언해야 한다는 당연한 규칙을 무시한다. 이 같은 문제 때문에 함수 선언문 대신 함수 표현식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화살표 함수
ES6에서 도입된 화살표 함수(arrow function)는 function 키워드 대신 화살표 =>를 사용해 좀 더 간략한 방법으로 함수를 선언할 수 있다. 화살표 함수는 항상 익명 함수로 정의한다.
// 화살표 함수
const add = (x,y) => x + y;
console.log(add(2,5)); // 7
함수 호출
함수는 함수를 가리키는 식별자와 한 쌍의 소괄호인 함수 호출 연산자로 호출한다.
# 매개변수와 인수
함수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값을 함수 외부에서 함수 내부로 전달할 필요가 있는 경우, 매개변수(parameter)를 통해 인수(argument)를 전달한다. 인수는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표현식이어야 한다. 인수는 함수를 호출할때 지정하며, 개수와 타입에 제한이 없다.
매개변수는 함수를 정의할 때 선언하며, 함수 몸체 내부에서 변수와 동일하게 취급된다. 즉, 함수가 호출되면 함수 몸체 내에서 암묵적으로 매개변수가 생성되고 일반 변수와 마찬가지로 undefined로 초기화된 이후 인수가 순서대로 할당된다. 매개변수의 스코프는 함수 내부다.
함수는 매개변수의 개수와 인수의 개수가 일치하는지 체크하지 않는다. 즉, 함수를 호출할 때 매개변수의 개수만큼 인수를 전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에러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인수가 부족해서 인수가 할당되지 않은 매개변수의 값은 undefined이다.
function add (x,y) {
return x + y;
}
console.log(add(2)); / NaN
위의 add함수에서 매개변수 x에는 인수 2가 전달되지만, 매개변수 y에는 전달할 인수가 없다. 따라서 매개변수 y는 undefined로 초기화된 상태 그대로다. 따라서 함수 몸체의 문 x + y는 2 + undefined와 같으므로 NaN이 반환된다.
# 반환문
함수는 return 키워드와 표현식(반환값)으로 이뤄진 반환문을 사용해 실행 결과를 함수 외부로 반환(return)할 수 있다.
또 return 키워드를 사용해 자바스크립트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값을 반환할 수 있다. 함수 호출은 표현식이다. 함수 호출 표현식은 return 키워드가 반환한 표현식의 평가 결과, 즉 반환값으로 평가된다.
반환문은 두 가지 역할을 한다. 첫째, 반환문은 함수의 실행을 중단하고 함수 몸체를 빠져나간다. 따라서 반환문 이후에 다른 문이 존재하면 그 문은 실행되지 않고 무시된다.
둘째, 반환문은 return 키워드 뒤에 오는 표현식을 평가해 반환한다. return 키워드 뒤에 반환값으로 사용할 표현식을 명시적으로 지정하지 않으면 undefined가 반환된다.
function foo () {
return;
}
console.log(foo()); // undefined
반환문은 생략할 수 있다. 이때 함수는 함수 몸체의 마지막 문까지 실행한 후 암묵적으로 undefined를 반환한다.
# 참조에 의한 전달과 외부 상태의 변경
매개변수도 함수 몸체 내부에서 변수와 동일하게 취급되므로 매개변수 또한 타입에 따라 값에 의한 전달, 참조에 의한 전달 방식을 그대로 따른다.
함수를 호출하면서 매개변수에 값을 전달하는 방식을 값에 의한 호출(call by value), 참조에 의한 호출(call by reference)로 구별해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동작 방식은 값에 의한 전달, 참조에 의한 전달과 동일하다.
// 매개변수 primitive는 원시 값을 전달받고, 매개변수 obj는 객체를 전달받는다.
function changeVal(primitive, obj) {
primitive += 100;
obj.name = 'Kim';
}
// 외부 상태
var num = 100;
var person = { name : 'Lee' };
console.log(num); // 100
console.log(person); // { name : "Lee" }
// 원시 값은 값 자체가 복사되어 전달되고 객체는 참조 값이 복사되어 전달된다.
changeVal(num, person);
// 원시 값은 원본이 훼손되지 않는다.
console.log(num); // 100
// 객체는 원본이 훼손된다.
console.log(person); // {name : "Kim"}
원시 타입 인수는 값 자체가 복사되어 매개변수에 전달되기 때문에 함수 몸체에서 그 값을 변경(재할당을 통한 교체)해도 원본은 훼손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외부 상태, 즉 함수 외부에서 함수 몸체 내부로 전달한 원시 값의 원본을 변경하는 어떠한 부수 효과도 발생하지 않는다.
#재귀 함수
함수가 자기 자신을 호출하는 것을 재귀 호출(recursive call)이라 한다. 재귀 함수(recursive function)는 자기 자신을 호출하는 행위, 즉 재귀 호출을 수행하는 함수를 말한다.
재귀 함수는 반복되는 처리를 위해 사용한다.
function countdown(n) {
for(var i = n; i >= 0; i--) console.log(i);
}
countdown(10);
재귀 함수는 자신을 무한 재귀 호출한다. 따라서 재귀 함수 내에는 재귀 호출을 멈출 수 있는 탈출 조건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탈출 조건이 없으면 함수가 무한 호출되어 스택 오버플로(stack overflow)에러가 발생한다.
# 콜백 함수
함수의 변하지 않는 공통 로직은 미리 정의해 두고, 경우에 따라 변경되는 로직은 추상화해서 함수 외부에서 내부로 전달하는 것이다.
// 외부에서 전달받은 f를 n만큼 반복 호출한다.
function repeat(n, f) {
for(var i = 0; i < n; i++) {
f(i); // i를 전달하면서 f를 호출
}
}
var logAll = function(i) {
console.log(i);
};
// 반복 호출할 함수를 인수로 전달한다.
repeat(5, logAll); // 0 1 2 3 4
위 repeat 함수는 경우에 따라 변경되는 일을 함수 f로 추상화했고 이를 외부에서 전달받는다.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일급 객체이므로 함수의 매개변수를 통해 함수를 전달할 수 있다.
이처럼 함수의 매개변수를 통해 다른 함수의 내부로 전달되는 함수를 콜백 함수(callback function)라고 하며, 매개 변수를 통해 함수의 외부에서 콜백 함수를 전달받은 함수를 고차 함수(Higher-Order Function, HOF)라고 한다.
콜백 함수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패러다임뿐만 아니라 비동기 처리(이벤트 처리, Ajax 통신, 타이머 함수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패턴이다.
// 콜백 함수를 사용한 이벤트 처리
// myButton 버큰을 클릭하면 콜백 함수를 실행한다.
document.getElementById('myButton').addEventListener('click', function(){
console.log('button clicked');
});
스코프(scope 유효범위)는 자바스크립트를 포함한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적이며 중요한 개념이다. 스코프는 변수 그리고 함수와 깊은 관련이 있다.
변수는 자신이 선언된 위치에 의해 자신이 유요한 번위, 즉 다른 코드가 변수 자신을 참조할 수 있는 번위가 결정된다. 변수뿐만 아니라 모든 식별자가 그렇다. 다시 말해,모든 식별자(변수 이름, 함수 이름, 클래스 이름 등)는 자신이 선언된 위치에 의해 다른 코드가 식별자 자신을 참조할 수 있는 유효 범위가 결정된다. 이를 스코프라 한다. 즉 스코프는 식별자가 유요한 범위를 의미한다.
다음 코드가 어떻게 동작할지 생각해 보자
var x = 'global';
function foo() {
var x = 'local';
console.log(x); // 1
}
foo();
console.log(x); // 2
이때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이름이 같은 두 개의 변수중에서 어떤 변수를 참조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를 식별자 결정(identifier resolution)이라 한다.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스코프를 통해 어떤 변수를 참조해야 할 것인지를 선택한다. 따라서 스코프란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식별자를 검색할 때 사용하는 규칙이라고 할 수 있다.
//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이 허용된다. 이는 의도치 않게 변수값이 재할당되어
// 변경되는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function foo() {
var x = 1;
//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한다.
// 아래 변수 선언문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var 키워드가 없는 것처럼 동작한다.
var x = 2;
console.log(x); // 2
}
foo();
// 하지만 let이나 conts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하지 않는다.
function bar() {
let x = 1;
// let이나 conts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하지 않는다.
let x = 2; // SyntaxError
}
스코프의 종류
코드는 전역(global)과 지역(local)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구분
설명
스코프
변수
전역
코드의 가장 바깥 영역
전역 스코프
전역 변수
지역
함수 몸체 내부
지역 스코프
지역 변수
전역이란 코드의 가장 바깥 영역을 말한다. 전역은 전역 스코프(global scope)를 만든다. 전역에 변수를 선언하면 전역 스코프를 갖는 전역 변수(global variable)가 된다.전역 변수는 어디서든지 참조할 수 있다.
지역이란 함수 몸체 내부를 말한다. 지역은 지역 스코프(local scope)를 만든다. 지역에 변수를 선언하면 지역 스코프를 갖는 지역 변수(local variable)가 된다. 지역 변수는 자신이 선언된 지역과 하위 지역(중첩 함수)에서만 참조할 수 있다. 다시 말해,지역 변수는 자신의 지역 스코프와 하위 지역 스코프에서 유효하다.
# 함수 레벨 스코프
지역은 함수 몸체 내부를 말하고 지역은 지역 스코프를 만든다고 했다. 이는코드 블록이 아닌 함수에 의해서만 지역 스코프가 생성된다는 것이다.
C나 자바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함수 몸체만이 아니라 모든 코드 블록(if, for, while, try/catch 등)이 지역 스코프를 만든다. 이러한 특성을 블록레벨 스코프라한다. 하지만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오로지 함수의 코드 블록(함수 몸체)만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한다.이러한 특성을 함수 레벨 스코프라한다.
var x = 1;
if(true) {
//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함수의 코드 블록(함수 몸체)만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한다.
// 함수 밖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코드 블록 내에서 선언되었다 할지라도 모두 전역 변수다.
// 따라서 x는 전역 변수다. 이미 선언된 전역 변수 x가 있으므로 x 변수는 중복 선언된다.
// 이는 의도치 않게 변수 값이 변경되는 부작용을 발생시킨다.
var x = 10;
}
console.log(x); // 10
변수는 선언에 의해 생성되고 할당을 통해 값을 얻는다. 생성되고 소멸되는 생명주기(life cycle)가 있다.
function foo() {
var x = 'local';
console.log(x); // local
return x;
}
foo();
console.log(x); // ReferenceError : x is not defined;
지역 변수 x는 foo 함수가 호출되기 이전까지는 생성되지 않는다. foo 함수를 호출하지 않으면 함수 내부의 변수 선언문이 실행되지 않기 때문이다.
변수 선언은 선언문이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가장 먼저 실행된다. 런타임 이전 단계에서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먼저 실행된다.
하지만 위의 말은 전역 변수에 한정된 것이다. 함수 내부에서 선언한 변수는 함수가 호출된 직후에 함수 몸체의 코드가 한 줄씩 순차적으로 실행되기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먼저 실행된다.
위의 코드에서 foo 함수를 호출하면 함수 몸체의 다른 문들이 순차적으로 실행되기 이전에 x 변수의 선언문이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가장 먼저 실행되어 x 변수가 선언되고 undefined로 초기화된다. 그 후, 함수 몸체를 구성하는 문들이 순차적으로 실행되기 시작하고 변수 할당문이 실행되면 x 변수에 값이 할당된다. 그리고 함수가 종료하면 x 변수도 소멸되어 생명 주기가 종료된다. 따라서 함수 내부에서 선언된 지역 변수 x는 foo함수가 호출되어 실행되는 동안에만 유효하다.
즉, 지역 변수의 생명 주기는 함수의 생명 주기와 일치한다.
var x = 'global';
function foo () {
console.log(x); // 1
var x = 'local';
}
foo();
console.log(x); // global
위의 코드에서 1에서 출력되는 값은 무엇일까?
foo 함수 내부에서 선언된 지역 변수 x는 1의 시점에 이미 선언되었고 undefined로 초기화 되어 있다. 따라서 전역 변수 x를 참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변수 x를 참조해 값을 출력한다. 즉, 지역 변수는 함수 전체에서 유효하다.
이처럼 호이스팅은 스코프를 단위로 동작한다.
호이스팅은 변수 선언이 스코프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처럼 동작하는 자바스크립트 고유의 특징을 말한다.
# 전역 변수의 생명주기
함수와 달리 전역 코드는 명시적인 호출 없이 실행된다. 전역 코드는 함수 호출과 같이 전역 코드를 실행하는 특별한 진입점이 없고 코드가 로드되자마자 곧바로 해석되고 실행된다. 함수는 함수 몸체의 마지막 문 또는 반환문이 실행되면 종료하지만 전역 코드에는 반환문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마지막 문이 실행되어 더 이상 실행할 문이 없을 때 종료한다.
- 전역 객체(global object) 전역 객체는 코드가 실행되기 이전 단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어떤 객체보다도 먼저 생성되는 특수한 객체다. 전역 객체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환경(브라우저)에서는 window, 서버 사이드 환경(Node.js)에서는 global 객체를 의미한다.
브라우저 환경에서 전역 객체는 window이므로 브라우저 환경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다. 전역 객체 window는 웹페이지를 닫기 전까지 유효하다. 따라서 브라우저 환경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웹페이지를 닫을 때까지 유효하다. 즉,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의 생명 주기는 전역 객체의 생명 주기와 일치한다.
전역 변수의 문제점
암묵적 결합
전역 변수를 선언한 의도는 전역, 코드 어디서든 참조하고 할당할 수 있는 변수를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코드가 전역 변수를 참조하고 변경할 수 있는 암묵적 결함(implicit coupling)을 허용하는 것이다. 변수의 유효 범위가 크면 클수록 코드의 가독성은 나빠지고 의도치 않게 상태가 변경될 수 있는 위험성도 높아진다.
긴 생명 주기
전역 변수는 생명 주기가 길다. 따라서 메모리 리소스도 오랜 기간 소비한다. 또한 전역 변수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는 시간도 길고 기회도 많다. 또 var 키워드는 변수의 중복 선언을 허용하므로 생명 주기가 긴 전역 변수는 변수 이름이 중복될 가능성이 있다.
스코프 체인 상에서 종점에 존재
전역 변수는 스코프 체인 상에서 종점에 존재한다. 이는 변수를 검색할 때 전역 변수가 가장 마지막에 검색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역 변수의 검색 속도가 가장 느리다.
전역 변수를 반드시 사용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지역 변수를 사용해야 한다. 변수의 스코프는 좁을수록 좋다.
# 네임스페이스 객체
전역에 네임스페이스 역할을 담당할 객체를 생성하고 전역 변수처럼 사용하고 싶은 변수를 프로퍼티로 추가하는 방법이다.
var MYAPP = {}; // 전역 네임스페이스 객체
MYAPP.name = 'Kim';
console.log(MYAPP.name); // Kim
네임스페이스 객체에 또 다른 네임스페이스 객체를 프로퍼티로 추가해서 네임스페이스를 계층적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var MYAPP = {}; // 전역 네임스페이스 객체
MYAPP.person = {
name : 'Kim',
address : 'Korea'
};
console.log(MYAPP.person.name); // Kim
promise는 비동기 함수가 반환하는 객체이다. 함수의 성공 또는 실패 상태를 알려준다. 콜백은 직접 호출하는 방법 대신, Promise로 콜백을 부를 수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Promise를 사용하면 비동기 처리 시점, 비동기 함수의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에러도 어디서 일어났는지 파악하기 편리하다.
Promise를 생성하는 방법
function requestPayment(paymentData) {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Pending 상태
if(isSuccess) {
resolve(data) // 성공 상태
} else {
reject(error) // 실패 상태
}
})
}
위와 같은 코드가 있다고 했을때 리턴 값으로 Promise를 생성하고 있다.
결제가 요청되기 전에는 Promise가 대기(Pending) 상태이고, 결제 요청에 성공하면, Promise 생성 함수에 있는 resolve() 메서드가 호출된다. Promise가 성공 상태로 바뀌고 data 값을 가지게 된다. 성공 상태를 가진 Promise는 fullfilled된 상태라고 말한다. 하지만 결제 요청에 문제가 있다면 reject()를 호출하여 Promise 상태를 실패로 바꾸고 error 데이터를 가지게 된다. 실패 상태를 가진 Promise는 rejected된 상태라고 말한다.
Promise는 세 개의 상태를 가질 수 있다.
대기(Pending) : 비동기 함수가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태
성공(Fulfilled) : 비동기 함수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상태
실패(Rejected) : 비동기 함수가 실패한 상태
그렇다면 이렇게 생성된 Promise를 처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Promise를 처리할 때는 then() 또는 catch() 메서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각 메서드 파라미터에는 콜백 함수를 넣는데, 결제 요청에 성공 상태의 Promise가 반환되면 then() 메서드가 호출되고, 반대로 실패 상태의 Promise가 반환되면 then() 메서드를 건너뛰고 catch() 메서드가 호출된다.
하지만 이러한 Promise에도 단점이 존재한다. then() 체인을 길게 이어 나가면 콜백 체인과 마찬가지로 코드의 가독성이 떨어지고 에러가 어디서 발생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그래서 async/await을 사용한다.
aync/await이란?
콜백과 Promise 체인의 단점을 async와 await을 사용하여 보완할 수 있다.
async function handleSubmit() {
return paymentData
// return Promise.resolve(paymentData) // 위의 예제와 같은 결과
}
위처럼 함수를 정의할때 async 를 함수 앞에 붙이면, "이 함수는 비동기적인 함수이고 Promise를 반환한다"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반환 값이 Promise 생성 함수가 아니어도 반환되는 값을 Promise 객체에 넣는 것이다.
await는 async 함수 안에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문법인데, Promise 를 반환하는 함수 앞에 await를 붙이면, 해당 Promise의 상태가 바뀔 때까지 코드가 기다린다. Promise가 성공 상태 또는 실패 상태로 바뀌기 전까지는 다음 연산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
- Reac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Component-based, 컴포넌트 기반이라는 것이다. 컴포넌트란 하나의 의미를 가진 독립적인 단위의 모듈로 나만의 HTML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UI의 일부를 제어하는 재사용 가능한 코드이다. 또 JavaScript에서 함수의 역할을 React에게서 담당하는 것과 같다.
함수형 컴포넌트
클래스 컴포넌트
1-1 함수형 컴포넌트
function Welcome(props) {
return <h1> Hello, {props.name} </h1>;
}
위 예시에서 Welcome은 함수형 컴포넌트로, props를 인수로 받아 React 요소를 반환한다.
객체 리터럴의 메서드 내부에서의 this는 메서드를 호출한 객체, 즉 circle을 가리킨다.
this는 코드 어디에서든 참조 가능하다. 전역에서도 함수 내부에서도 참조할 수 있다.
// this는 어디서든 참조 가능하다.
// 전역에서 this는 전역 객체 window를 가리킨다.
console.log(this); // window
function square(number) {
// 일반 함수 내부에서 this는 전역 객체 window를 가리킨다.
console.log(this); // window
}
const person = {
name: 'Lee',
getName() {
// 메서드 내부에서 this는 메서드를 호출할 객체를 가리킨다.
console.log(this); // {name: "Lee", getName: f}
return this.name;
}
};
기본적으로 this에는 전역 객체(global object)가 바인딩된다.
//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 value는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다.
var value = 1;
//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 value는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가 아니다.
//const value = 1;
const obj = {
value : 100,
foo() {
console.log("foo's this: ", this); // {value : 100, foo : f}
console.log("foo's this.value: ", this.value); // 100
// 메서드 내에서 정의한 중첩 함수
function bar() {
console.log("bar's this: ", this); // window
console.log("bar's this.value: ", this.value); // 1
}
}
};
위처럼 일반 함수로 호출된 모든 함수(중첩 함수, 콜백 함수 포함) 내부의 this에는 전역 객체가 바인딩된다.
메서드 내부의 중첩 함수나 콜백 함수의 this 바인딩을 메서드의 this 바인딩과 일치시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var value = 1;
const obj = {
value : 100,
foo() {
// this 바인딩(obj)을 변수 that에 할당한다.
const that = this;
// 콜백 함수 내부에서 this 대신 that을 참조한다.
setTimeout(funtion() {
console.log(that.value); // 100
}, 100);
}
};
표준 빌트인 객체(standard built-in objects/native objects/global objects) : 표준 빌트인 객체는 ECMAScript 사양에 정의된 객체를 말하며, 애플리케이션 전역의 공통 기능을 제공한다. 실행 환경과 관계없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로서 제공된다. 따라서 별도의 선언 없이 전역 변수처럼 언제나 참조할 수 있다.
호스트 객체 (host objects) : 호스트 객체는 ECMAScript 사양에 정의되어 있지 않지만 자바스크립트 실행 환경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객체를 말한다.
사용자 정의 객체(user-defined objects) : 사용자 정의 객체는 표준 빌트인 객체와 호스트 객체처럼 기본 제공되는 객체가 아닌 사용자가 직접 정의한 객체를 말한다.
표준 빌트인 객체
자바스크립트는 40여 개의 표준 빌트인 객체를 제공한다.
// String 생성자 함수에 의한 String 객체 생성
const strOjb = new String('Lee'); // String {"Lee"}
console.log(typeof strObj); // object
// Number 생성자 함수에 의한 String 객체 생성
const numOjb = new Number(123); // Number {123}
console.log(typeof numObj); // object
// RegExp 생성자 함수에 의한 RegExp 객체(정규 표현식) 생성
const regExp = new RegExp(/ab+c/i); // /ab+c/i
console.log(typeof regExp); // object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객체를 일급 객체라 한다. 자바스크립트의 함수는 위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기 때문에 일급 객체다.
// 함수는 무명의 리터럴로 생성할 수 있다.
// 함수는 변수에 저장할 수 있다.
// 런타임(할당 단계)에 함수 리터럴이 평가되어 함수 객체가 생성되고 변수에 할당된다.
const increase = function (num) {
return ++num;
};
const decrease = funtion(num) {
return --num;
};
// 함수는 객체에 저장할 수 있다
const predicates = { increase, decrease };
// 함수의 매개변수에 전당할 수 있다
function makeCounter(predicate) {
let num = 0;
return function() {
num = predicate(num);
return num;
};
}
// 함수는 매개변수에게 함수를 전달할 수 있다.
const increaser = makeCounter(predicates.increase);
일급 객체로서 함수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일반 객체와 같이 함수의 매개변수에 전달할 수 있으며, 함수의 반환값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가능케 하는 자바스크립트의 장점이다.
함수 객체의 프로퍼티
함수는 객체이기 때문에 함수도 프로퍼티를 가질 수 있다.
함수 객체의 프로퍼티
square 함수의 모든 프로퍼티의 프로퍼티 어트리뷰트를 Object.getOwnPropertyDescriptors 메서드로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다.
function foo() {}
console.log(foo.length); // 0
function bar(x) {
return x;
}
console.log(bar.length); // 1
name 프로퍼티
함수 객체의 name 프로퍼티는 함수 이름을 나타낸다.
// 기명 함수 표현식
var namedFunc = function foo() {};
console.log(namedFunc.name); // foo
// 익명 함수 표현식
var anonymousFunc = function() {};
console.log(anonymousFunc.name); // anonymousFunc
// 함수 선언문
function bar() {}
console.log(bar.name); // bar
__proto__ 접근자 프로퍼티
모든 객체는 [[Prototype]] 이라는 내부 슬롯을 갖는다. __proto__ 프로퍼티는 [[Prototype]] 내부 슬롯이 가리키는 프로토타입 객체에 접근하기 위해 사용하는 접근자 프로퍼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