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star = '';
for( var i = 0; i < 5; i++) {
for( var j = 0; j < 5; j++) {
if (j >= i) {
star +='*';
} else {
star +=' ';
}
}
star +='\n';
}
console.log(star);
var star = '';
for (var i = 1; i <= 4; i++) {
for (var j = i; j < 4; j++) {
star += " ";
}
for (var k = 1; k <= (2 * i) - 1; k++) {
star += "*";
}
star += "\n";
}
console.log(star);
제어문(control flow statement)은 조건에 따라 코드 블록을 실행 하거나 반복 실행할때 사용한다. 제어문을 사용하면 코드의 실행 흐름을 인위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블록문
블록문은 0개 이상의 문을 중괄호로 묶은 것으로, 코드 블록 또는 블록이라고 부른다.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블록문을 하나의 실행 단위로 취급한다. 일반적으로 제어문이나 함수를 정의할 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블록문은 언제나 자체 종결성을 갖기 때문에 끝에 세미콜론을 붙이지 않는다.
// 블록문
{
var foo = 100;
}
// 제어문
var x = 160;
if( x < 150 ) {
x ++;
}
// 함수 선언문
function sum(a, b) {
return a + b;
}
조건문
조건문(conditional statement) 은 주어진 조건식(conditional expression)의 평가에 따라 코드 블록을 실행한다.
조건식은 불리언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표현식이다.
자바스크립트에는 if else 와 switch 문 두 가지가 존재한다.
if else
if (조건식) {
// 조건식이 참이면 이 코드 블록이 실행된다.
} else {
// 조건식이 거짓이면 이 코드 블록이 실행된다.
}
조건식을 추가하여 조건에 따라 실행될 코드 블록을 늘리고 싶으면 else if 문을 사용한다.
if (조건식1) {
// 조건식1이 참이면 이 코드 블록이 실행된다.
} else if (조건식2) {
// 조건식2가 참이면 이 코드 블록이 실행된다.
} else {
// 조건식1과 조건식2가 모두 거짓이면 이 코드 블록이 실행된다.
}
대부분의 if else 문은 삼항 조건 연산자로 바꿔 쓸 수 있다.
var x = 10;
var result;
if( x % 2 ) { // x가 짝수이면 x % 2 는 0이 된다. 이때 0은 암묵적 형 변환에 의해 false 로 강제 변환된다.
result = '홀수';
} else {
result = '짝수';
}
console.log(result); // 짝수
// 삼항 연산자
var x = 10;
var result = x % 2 ? '홀수' : '짝수';
console.log(result); // 짝수
switch
switch 문은 주어진 표현식을 평가하여 그 값과 일치하는 표현식을 갖는 case 문으로 실행 흐름을 옮긴다.
case문은 상황(case)을 의미하는 표현식을 지정하고 콜론으로 마친다. 그리고 그 뒤에 실행할 문들을 위치시킨다.
switch 문의 표현식과 일치하는 case 문이 없다면 실행 순서는 default 문으로 이동한다. default 문은 선택사항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switch ( 표현식 ) {
case 표현식1:
switch 문의 표현식과 표현식1이 일치하면 실행될 문;
break;
case 표현식2:
switch 문의 표현식과 표현식2가 일치하면 실행될 문;
break;
default:
switch 문의 표현식과 일치하는 case 문이 없을 때 실행될 문;
}
switch 문은 논리적 참, 거짓보다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실행할 코드 블록을 결정할 때 사용한다.
// 성적을 영어로 변환
var grade = 80;
var gradeName;
switch (grade) {
case 100 :
gradeName = 'A';
case 90 :
gradeName = 'B';
case 80 :
gradeName = 'C';
default :
gradeName = 'F';
}
console.log(gradeName); // F
위의 예제를 보면 'C'가 출력되지 않고 'F'가 출력된다. 이는 switch 문의 표현식 평가와 일치파는 case 문으로 실행 흐름이 이동하여 문을 실행한 것은 맞지만 문을 실행한 후 switch 문을 탈출하지 않고 switch 문이 끝날 때까지 이후의 모든 case 문과 default 문을 실행했기 때문이다. 이를 풀스루(full through)라고 한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case 문 마지막에 break 문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var grade = 80;
var gradeName;
switch (grade) {
case 100 :
gradeName = 'A';
break;
case 90 :
gradeName = 'B';
break;
case 80 :
gradeName = 'C';
break;
default :
gradeName = 'F';
}
console.log(gradeName); // C
default 문에는 break 문을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switch 문의 맨 마지막에 위치하므로 default 문의 실행이 종료되면 switch 문을 빠져나간다.
반복문
반복문(loop statement) 은 조건식의 평가 결괴가 참인 경우 코드 블록을 실행한다. 그 후 조건식을 다시 평가하여 여전히 참인 경우 코드 블록을 다시 실행한다. 이는 조건식이 거짓일 때까지 반복된다.
자바스크립트는 세 가지 반복문인 for 문, while 문, do while 문을 제공한다.
for 문
for 문은 조건식이 거짓으로 평가될 때까지 코드 블록을 반복 실행한다.
for (변수 선언문 또는 할당문; 조건식; 증감식) {
조건식이 참인 경우 반복 실행될 문;
}
for( var i = 0; i < 2; i++) {
console.log(i);
}
// 0
// 1
for 문의 실행 순서
for 문 내에 for 문을 중첩해 사용할 수 있다.
// 두 개의 주사위를 던져 두 눈의 합이 6이 되는 모든 경우의 수 출력
for ( var i = 1; i <= 6; i++) {
for( var j = 1; j <= 6; j++) {
if( i + j === 6) console.log(`[${i}, ${j}]`);
}
}
while 문
while 문은 주어진 조건식의 평가 결과가 참이면 코드 블록을 계속해서 반복 실행한다. for 문은 반복 횟수가 명확할 때 주로 사용하고 while 문은 반복 횟수가 불명확할 때 주로 사용한다.
while 문은 조건문의 평가 결과가 거짓이 되면 코드 블록을 실행하지 않고 종료한다. 만약 조건식의 평가 결과가 불리언 값이 아니면 불리언 값으로 강제 변환하여 논리적 참, 거짓을 구별한다.
var count = 0;
while ( count < 3 ) {
count++;
}
console.log(count); // 3
조건식의 평가 결과가 언제나 참이면 무한루프가 된다.
무한루프에서 탈풀하기 위해서는 코드 블록 내에 if 문으로 탈출 조건을 만들고 break 문으로 코드 블록을 탈출한다.
var count = 0;
while (true) { // 무한루프
console.log(count);
count++;
// count 가 3이면 탈출
if(count === 3) break;
}
// 0 1 2
do while 문
do while 문은 코드 블록을 먼저 실행하고 조건식을 평가한다. 따라서 코드 블록은 무조건 한 번 이상 실행된다.
var count = 0;
// count 가 3보다 작을 때까지 코드 블록을 계속 반복 실행한다.
do {
console.log(count); // 0 1 2
count++;
} while ( count < 3);
break문
위의 예제에서 보았듯 break 문은 코드 블록을 탈출한다. 레이블 문, 반복문, switch 문의 코드 블록 외에 break 문을 사용하면 SyntaxError(문법 에러) 가 발생한다.
레이블 문은 프로그램의 실행 순서를 제어하는 데 사용된다. switch 문의 case 문과 default 문도 레이블 문이다. 레이블 문을 탈출하려면 break 문에 레이블 식별자를 지정한다.
// foo 라는 레이블 식별자가 붙은 레이블 문
foo: {
console.log(1);
break foo; // foo 레이블 블록문을 탈출한다.
console.log(2);
}
console.log('Done');
// 1
// Done
중첩된 for 문의 내부 for 문에서 break 문을 실행하면 내부 for 문을 탈출하여 외부 for 문으로 진입한다.
이때 내부 for 문이 아닌 외부 for 문을 탈출하려면 레이블 문을 사용해야한다.
// outer 라는 식별자가 붙은 레이블 for 문
outer : for(var i = 0; i < 3; i++) {
for (var j = 0; j < 3; j++) {
if(i + j == 3) {
break outer;
}
console.log(`inner ${i}, ${j}`);
}
}
console.log('Done');
// inner 0, 0
// inner 0, 1
// inner 0, 2
// inner 1, 0
// inner 1, 1
// Done
continue 문
continue 문은 반복문의 코드 블록 실행을 현 지점에서 중단하고 반복문의 증감식으로 실행 흐름을 이동한다. break 문처럼 반복문을 탈출하지는 않는다.
var string = 'Hello';
var search = 'l';
var count = 0;
for(var i = 0; i < string.length; i++) {
if(string[i] === search) continue;
count++;
}
console.log(count); // 3
산술 연산자는 피연산자를 대상으로 수학적 계산을 수행해 새로운 숫자 값을 만든다. 산술 연산이 불가능한 경우 NaN 을 반환한다.
이항 산술 연산자
이항 산술 연산자
부수 효과가 없다는 것은 어떤 산술 연산을 수행해도 피연산자의 값이 변경되는 경우는 없고 언제나 새로운 값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단항 산술 연산자
단항 산술 연산자
증가/감소(++/--) 연산자는 피연산자의 값을 변경하는 부수효과가 있다.
var x = 4;
var result = 0;
result = x++;
console.log(result, x); // 4, 5
result = ++x;
console.log(result, x); // 6, 6
result = x--;
console.log(result, x); // 6, 5
result = --x;
console.log(result, x); // 4, 4
+ 의 경우 피연산자 중 하나 이상이 문자열인 경우 연결 연산자로 동작한다.
'1' + 2; // '12'
1 + 2; // 3
// true는 1로 타입 변환.
1 + true; // 2
// false는 0으로 타입 변환
1 + false; // 1
// null은 0으로 타입 변환
1 + null; // 1
// undefined는 숫자로 타입 변환되지 않는다.
1 + undefined; // NaN
위에서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타입이 변환된 경우가 존재한다. 이를 암묵적 타입 변환 (implicit coercion) 또는 타입 강제 변환 (type coercion)이라고 한다.
할당 연산자
할당 연산자는 우항에 있는 피연산자의 평가 결과를 좌항에 있는 변수에 할당한다.
비교 연산자
비교 연산자는 좌항과 우항의 피연산자를 비교한 다음 그 결과를 불리언 값으로 반환한다.
동등 비교(==) 연산자의 경우 좌항과 우항의 피연산자를 비교할 때 먼저 암묵적 타입 변환을 통해 타입을 일치시킨 후 같은 값인지 비교한다.
따라서 동등 비교 연산자의 경우 정확한 값 비교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동등 비교 연산자 보다는 일치 비교(===)를 사용해야 한다.
5 === '5'; // false
1 === true; // false
일치 비교 연산에서 주의할 경우를 알아보자
NaN === NaN; // false
// NaN 은 자신과 일치하지 않는 유일한 값이다.
// 따라서 isNaN을 사용해야 하는데 지정한 값이 NaN인지 확인하고 그 결과를 불리언으로 반환한다.
isNaN(NaN); // true
isNaN(10); // false
//숫자 0의 경우에도 양의 0과 음의 0이 있는데 이 둘을 비교하면 true를 반환한다.
0 === -0; // true
0 == -0; // true
-0 === +0 // true
// 0을 비교하고 싶은 경우 Object.is를 사용한다.
Object.is(-0, +0) // true
대소 관계 비교 연산자
대소 관계 비교 연산자
삼항 조건 연산자
삼항 조건 연산자는 조건식의 평가 결과에 따라 반환할 값을 결정한다. 부수 효과는 없다.
삼항 조건 연산자
var x = 10;
var result = x % 2 ? '홀수' : '짝수';
console.log(result); // 짝수
논리 연산자
논리 연산자
true || true; // true
true || false; // true
false || false; // false
true && true; // true
true && false; // false
!true; // false
!false; // true
// 논리부정(!) 의 경우 항상 불리언 값을 반환한다. 불리언 값이 아니면 암묵적 타입 변환이 일어난다.
!0; // true
!'Hello'; // false
템플릿 리터럴이 ES6 부터 도입되었는데 멀티라인 문자열, 표현식 삽입, 태그드 템플릿 등 편리한 문자열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템플릿 리터럴은 런타임에 일반 문자열로 변환되어 처리된다.
문자열의 경우 + 연산자를 사용하여 연결이 가능하다.
var first = 'Hello';
var second = 'everyone';
console.log(first + second);
// Helloeveryone
이때 템플릿 리터럴을 사용하면 간단하게 문자열 삽입이 가능하다.
var first = 'Ung-Mo';
var last = 'Lee';
console.log(`My name is ${first} ${last}.`);
// My name is Ung-Mo Lee.
불리언 타입
불리언 타입의 값은 논리적 참, 거짓을 나타내는 true 와 false 뿐이다.
불리언 타입은 주로 참과 거짓으로 구분되는 조건에 의해 프로그램의 흐름을 제어하는 조건문에서 주로 사용된다.
undefined 타입
undefined 타입의 값은 undefined가 유일하다. 변수를 선언한 이후 값을 할당하지 않은 변수를 참조하면 undefined가 반환된다.
이말은 즉슨 undefined가 반환되면 변수가 선언된 이후로 값이 할당된 적이 없는 = 초기화되지 않은 변수라는 것을 의미한다.
null 타입
null 타입의 값은 null 이 유일하다.
변수에 null 을 할당하는 것은 변수가 이전에 참조하던 값을 더 이상 참조하지 않겠다는 의미이고,
함수가 유효한 값을 반환할 수 없는 경우 명시적으로 null 을 반환하기도 한다.
심벌 타입
심벌은 ES6에서 추가된 7번째 타입으로, 변경 불가능한 원시 타입의 값이다. 심벌 값은 다른 값과 중복되지 않는 유일무이한 값이다.
심벌은 Symbol 함수를 호출하여 만든다.
// 심벌 값 생성
var key = Symbol('key');
console.log(typeof key); // symbol
// 객체 생성
var obj = {};
// 이름이 충돌할 위험이 없는 유일무이한 값인 심벌을 프로퍼티 키로 사용한다.
obj[key] = 'value';
console.log(obj[key]); // value
데이터 타입
위에서 데이터 타입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데이터 타입은 왜 필요할까?
값을 저장할 때 확보해야 하는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결정하기 위해
값을 참조할 때 한 번에 읽어 들여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결정하기 위해
메모리에서 읽어 들인 2진수를 어떻게 해석할지 결정하기 위해
var score = 100;
위 코드가 실행되면 100을 저장하기 위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한다. 그 다음 확보된 메모리에 숫자 값 100을 2진수로 저장한다. 이러한 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확보해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알아야 한다. 즉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데이터 타입에 따라 정해진 크기의 메모리 공간을 확보한다. 변수에 할당되는 값의 데이터 타입에 따라 확보해야 하는 공간의 크기가 결정된다.
또 참조를할때 변수 score 를 통해 100이 저장되어 있는 메모리 공간의 주소를 찾아갈 수 있다. 이때 값을 참조하려면 한 번에 읽어 들여야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알아야 한다.
스크립트 언어란 소스 코드를 컴파일 하지 않고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란 뜻이다.
C언어, 자바 같은 경우 작성한 소스코드를 컴파일러를 통해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기계어로 코드로 변경해야 실행 파일이 생성된는것에 비해 자바스크립트의 경우는 별도의 컴파일 없이 내장된 번역기에 의해 번역되므로 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자바스크립의 변수
- 변수(variable)는 하나의 값을 저장하기 위해 확보한 메모리 공간 자체 또는 그 메모리 공간을 식별하기 위해 붙인 이름을 의미한다.
- 값의 위치를 가리키틑 상징적인 이름이다.
변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언이 필요하다. 자바스크립트에서 변수를 선언할 때는 var, let, const 키워드를 사용한다.
// 변수는 하나의 값을 저장하기 위한 수단이다.
var userName = 'KDH'; // -> userName 에 'KDH' 라는 값을 저장한다.
var userAge = 29; // -> userAge 에 29 라는 값을 저장한다.
변수의 선언과 값의 할당에 대해 더 알아보자
var score;
위 처럼 score 변수를 선언했다. 이때 score에 아무 값도 할당하지 않았다면 확보된 score가 가리키는 메모리 주소에는 자바스크립트의 엔진에 의해 undefined라는 값이 암묵적으로 할당되어 초기화된다. 즉 선언과 초기화 단계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다.
이처럼 초기화를 진행하는 이유는 만약 초기화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확보된 메모리 공간에는 이전에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했던 값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값을 쓰레기값이라 하는데, 메모리 공간을 확보한 다음, 값을 할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곧바로 변수 값을 참조하면 쓰레기 값이 나올 수 있다.
만약 변수를 선언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console.log(userHeight);
// 선언한적이 없는 변수를 console.log()에 사용하였다.
위 처럼 선언한적 없는 변수에 접근하면 ReferenceError(참조 에러)가 발생한다. 식별자(=변수)를 통해 값을 참조하려 했지만 등록된 식별자를 찾을 수 없기때문이다.
다른 예제를 확인해보자
console.log(userHeight);
var userHeight; // 변수 선언
위 처럼 변수를 선언하기 전에 먼저 참조를 했을 경우 어떻게 될까?
자바스크립트의 코드는 인터프리터에 의해 한 줄씩 순차적으로 실행되므로 console.log(userHeight)가 실행되었을 시점에 선언된 변수가 없기때문에 참조에러가 발생할것 같다.
하지만 참조 에러가 발생하지 않고 undefined가 출력된다.
그 이유는 변수 선언이 소스코드가 한 줄씩 순차적으로 실행되는 시점 = 런타임(RunTime)이 아니라 그 이전 단계에서 먼저 실행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바스크릅트 엔진은 변수 선언이 소스코드의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다른 코드보다 먼저 실행한다. 즉 변수 선언이 소스코드 어디에 위치하는지와 상관없이 어디에서든지 변수를 참조할 수 있다.
위처럼 변수 선언문이 코드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처럼 동작하는 자바스크립트 고유의 특징을 변수 호이스팅(variable hoisting)이라 한다.
그렇다면 값의 할당은 언제 이루어질까?
var userHeight = 180; // 변수의 선언과 값의 할당
위의 예제는 마치 변수의 선언과 동시에 180이라는 값이 할당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변수 선언과 값의 할당의 실행 시점은 다르다.
변수 선언은 소스코드가 순차적으로 실행되는 시점인 런타임 이전에 먼저 실행되지만 값의 할당은 소스코드가 순차적으로 실행되는 시점인 런타임 시점에 할당된다.
즉 런타임 이전에 userHeight 변수가 선언되면서 undefined 값이 할당된 후 런타임 시점에 180이라는 값이 재할당 된다.
여기서 재할당이라고해서 undefined가 있던 주소값의 undefined를 지우고 180을 할당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메모리 공간을 확보하여 그곳에 180 값을 할당한다.